[부산여행] 황령산전망대 야경 두말할 필요 없이 좋았던 곳!

여행을 떠나요!/국내여행기 2021.03.17 댓글 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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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야경 맛집 "황령산 전망대"


     

    코로나가 시작되고 처음으로 외출했던 곳!

    같이 일하는 동생들과 함께 코에 바람도 넣어줄 겸 들렀던 황령산...

    차로 올라가는데 내차는 차고가 딱 10cm... 긁히기 참 좋았죠.

    낮은 차 타시는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망대를 가기위해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서 첫 컷인데... 필자인 저는 노트 8... 3년 된 폰을 사용했었죠... 확실히 야간모드가 없는 폰이라 그런지 노보정이라 그런지 사진이 엉망이에요!

     

    황령산 전망대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볼때 야경

    사진이 엉망이 더라도 그분위기???를 담아낸 거 같은 야경이지요?

    반대쪽도 돌아볼게요!

     

     

    황령산 전망대에서 서면으로 바라볼 때 야경

    확실히... 카메라가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이때 시각이 20년 11월에 촬영된 사진인데 저녁 6시? 7시에 찍은 사진들인데 불구하고 어두워서 다행이었죠!

     

     

    나도 DSLR을... 사야 하나??

    뚝배기를 쓴 동생들 ㅋㅋ

    동생은 카메라를 챙겨 왔는데... 참으로 야경 찍는데 아니 사진 찍는 데는 폰카는 폰카구나 싶더라고요.

    동생이 찍어준 사진을 이어 올려보자면

     

     

    황령산 송신탑을 빗대어 찍은 인물사진

     

    DSLR로 찍어 보정한 사진인데 확실이 다른 게 느껴지죠??

    황령산의 야경을 제대로 표현한 거 같아서 지금도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 중인 한컷이라는!!

    황령산은 데이트 코스로는 별 3개 정도 될 거 같아요.

    이유는 올라가는데 등산하는 기분이거든요 체력적인 면에서 걷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4점 아니라면 1점짜리 코스가 될 것이에요.

     

    이번이 여행후기 3번째인데요.

    아직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게 쉽지 않지만 계속 열심히 써보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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