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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뽑고 처음으로 전구가 저세상 갔습니다.
얼추 4년 동안 열심히 어두운 곳에서 저를 도와줬던 착한 친구죠!
이번 기회에 검사 통과 가능하면서 싼 걸 찾다 보니 두 개 다해서 택포 6천 원
모비스(순정부품)에납품? 된다는 회사껄로 주문했습니다.
마데인 코리아 제품입니다.
우선 전 기존 운전석은 그냥 교체들 하시던 데 안전 소캣 꼽고 쓰려고 모두 탈거했어요!
=> 안전 소켓? 과열 시 순정 전구 커넥터의 손상을 막고자 하나 더 보조로 연장하는 커넥터 by 커넥터를 말합니다.
그랜저나 아반떼 H7은 이상하던데 스파크의 전구는 9005(HB3)이라 장착하는 건 쉽네요!
우선 알리 발 안전 소캣입니다.
총 4개 해서 만원 돈 든 거 같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
'벌브'에 절대 지문이 처음부터 묻지 않도록 하세요!
닦는다고 해결될게 아니라서요.
이때 지문이 묻게 된다면 전구가 터지는 제일 큰 이유라고 해요!
전구가 엄청 뜨거운데 지문의 성분 때문에 타버린다고 합니다!
다른 오염물질도 묻지 않게 조심하세요!
보닛 닫기 전 한 번 더 체크하고
깜빡이도 잘 들어오는지 체크한 뒤 보닛을 닫으면 끝이라는 거~!
이런 쉬운 것은 직접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정비소 가면 공임에 부품대까지 3~4만 원은 받는 작업인데
직접 하면 1만 원 안에 해결되니까요~!
단! 자신 없으면 근처 정비소로 가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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