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맛도락#1] 비오는날에는 리버뷰! 양산여행 원동 매화·벛꽃로드에서 양산 이베리코 맛집 꽃돼지식당 먹방까지!

찾아라 맛도락 2021.03.21 댓글 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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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오늘은 찾아라 맛도락 첫 번째 이야기를 써내려 봅니다!

    이제 주변 풍경들이 벚꽃이 필 계절이 확 다가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3월 중순입니다.

    오늘은 비가 왔는데요. 원래라면 매화꽃(?)이 이제 질 무렵에 벚꽃이 필 무렵이 겹쳐 꽃도 보고 맛난 음식도 먹을 계획이었지만 계획에 차질이 생겨 카페를 들렀습니다. 아직 초보 블로거라 횡설수설하는데 이해 부탁드려요!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 "할리스"

     

     

     

     

     

    위치는 지도를 참조하세요!

     

     

     

    일단 들어가서 QR코드가 안돼서 수기 명부 작성을 하고 주문을 하였는데요! 후딱 이 매장에는 옥상 테라스가 있어 주문하고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좌우로 한컷씩~!

     

     

    비만 안 왔더라면 더 쾌청한 하늘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내려와 자리를 잡습니다...

     

     

    이 기차가 마지막인줄 몰랐어....

     

     

    시간대가 5시를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저 기차를 놓치면 두 시간 이상 더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깔끔하게 포. 기! 시간표는 매장 입구에 붙어있지만... 19년도 꺼라 

     

     

    이거 보지 마세요! 안맞는거 같아요!

     

     

    바로 근처에 원동역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 시간표는 19년도 꺼 신뢰도가 떨어지는 거 같네요!

    코레일 톡으로 보시면 정확합니다!

    그러고 나서 커피가 나와 한잔 해봅니다~! 역시 얼죽아죠!?

     

     

    순식간에 해치워 버리기

     

     

    순식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니 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원동까지 갔는데 주변을 둘러보아야겠죠??

     

     

    카페 바로옆에 삼겹살집이 있다.

     

     

    그렇지만 전 저길 가지 않죠.. 아마가 아니니까요!

     

     

    비가 와도 멋짐

     

     

    정말 자연경관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맑으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제가 원동은 자전거 4대 강 할 때도 몇 번 와 보았지만... 매번 다른 느낌을 줍니다!

     

     

    꽃찍는 남자~!

     

     

    여행할 땐 지도를 봐야 하죠?? 지도 잠깐 보는 시간~!

     

     

     

     

    그러고 반댓쪽 순매원이라는 곳에서도 한 컷씩 찰칵했어요!

     

     

    원동은 아름답다!

     

     

    비가 와서 하늘이 푸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굿굿!

    그 와중에 제차를 찍어준 형이 보내와준 동영상도 한컷~!

     

    순매원 진입로 영상 한컷!

    이젠 밥 먹으러 가야겟죠??

    원동에서 한 15~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이베리코 맛집 양산역 꽃돼지 식당으로 향합니다~! 부아가 앙~

    내비게이션으로 양산 국제 스쿼시 치고 주변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가면 되는데요!

     

     

    일단 입장전 한컷!

     

     

    밥 먹으러 입장해봅니다!

     

     

    코로나 필수 광경

     

     

    어딜 가나 온도 재고 명부 쓰고 이제 일상이 된 거 같아요.

    언제 코로나가 끝 이날 런지 궁금합니다!

     

     

     

    꽃돼지 식당 메뉴판

     

     

    우선 테이블에 놓인 메뉴판을 함 쭈욱 보고 한돈 세트에 꽃 목살 2인분을 곁들였습니다.

     

     

     

     

    아쉬운 게... 저는 차를 가져와서 일행들만 한잔씩 했다는 거... ㅠㅠ 좌절입니다.

    분위기로 물 따라 마시니 배가 불러 ㅠㅠ 다시 본론으로!

     

     

    불판위에 올라갈 참한 친구들

     

     

    참으로 참합니다~!

    직원분들이 불판에 치익 치익 노릿노릿하게 구워주시는데요!

     

     

    역시 고기는

     

     

    고기는 내손으로 굽는 것보다 남이 구워주어야 제맛인 거 같습니다.

    자본주의!!

     

     

    작살나는 비쥬얼

     

     

    키야... 군침이 막막 돌아버리는데요.

     

     

    크!

     

     

    드디어 1차? 고기가 다 구워졌습니다.

    꽃 목살의 경우 핏기가 가시면 바로 먹으라고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아니면 질겨진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돼지지만 소고기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물론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것을 먹으니 더 그런? 플라시보 효과가 있었겠지요??

     

     

    돼지찌개 + 라면사리

     

     

    어느 정도 먹다 세트메뉴에 포함된 국물 요리가 나왔어요.

    저는 술을 안 먹어서... 그래도 맛은 밥 비벼 먹을 스케일이!

    그렇지만 볶음밥을 먹어야 돼서 참았습니다 ㅋㅋㅋ

     

     

     

    추가로 꽃목살

     

     

    처음 세트에 나온 꽃 목살이 맛있어서 추가로 더 시켜서 한 번 더 먹고 기승전은 볶음밥이죠?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준비해봅니다.

     

     

    볶음밥 순삭

     

     

    고기를 먹어도 밥 배는 따로 있다는 학계의 정설!

    인정합니다.

     

    볶는 영상 하나 첨부하고 오늘은 이만 여기까지 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차차 블로그의 생명!
    좌표 공유!

     

     

     

    이 포스팅은 키 크고 싶은 꼬마 이야기 시리즈로 "찾아라 맛도락 시리즈"입니다.
    업체나 광고주로부터의 대가를 받고 포스팅한 것이 아닌 내 돈 내산 또는 남돈남산(얻어먹?)으로 직접 찾아보고 맛보고 남기는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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