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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기존에 제가 로지텍 M59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찰나 다른 마우스를 써보고 싶었는데.
잠깐 써보라고 삼성 마우스가 제 손에 들어와 리뷰를 남겨봅니다.
역시 택배는 칼로 뜯어야 제맛입니다!
본격 리뷰를 시작할게요.
구성은 본체(본품) 그리고 건전지와 간단 사용설명서가 전부입니다.
별거 없죠 ㅎㅎ
2만 원대 마우스라고 들었는데 2 in 1 블루투스 방식과 USB 리시버 방식 둘 다 가능한 제품입니다.
가성비 좋네요! 각성! 물론 가성에서 돈 받은 건 아녀요!
기존에 사용하던 로지텍 M590도 2 in 1 제품이지만 6만 원대였어요... 물론 쿠팡 로켓 배송 기준이었죠.
1년 넘게 쓰다 보니 세월의 흔적들이 ㅎㅎ 가방에서 뒹굴기도 하고 확실히 그레이보다 찐 검정이 깔끔한 걸 느꼈답니다.
일단 삼성 마우스를 노트북에 연결해봅니다.
블루투스를 연결하기 전에 마우스에서 블루투스 모드로 바꾼 후 페어링 모드를 진입시켜줘야 합니다.
중간에 버튼을 두 번 연속으로 누르면 중간 LED 색상이 빨강과 파랑으로 번갈아가면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파란 모드가 블루투스 모드로 파란 모드에서 버튼을 꾹 누르면 파란불이 깜박거리며 페어링 모드로 진입합니다.
그러 고난 뒤 노트북이나 폰, 태블릿에서 디바이스 추가를 눌러줍니다.
블루투스 추가를 눌러줍니다. 누르면 바로 주변 기기를 찾기 시작하는데요!
저는 삼성 마우스를 찾아야 하므로 Gear는 패스!
엇! 저기 나왔습니다.
SPA-NMA1 PM을 클릭합니다.
클릭과 동시에 연결이 준비되었다고 뜹니다.
이제 실사용해보는데요.
두게를 하루 간격으로 실제 비교해본 결과
그립감은 로지텍 승
마우스 움직임 로지텍 승
스크롤링 로지텍 승
무게감 삼성 승
정밀도 로지텍 승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는 로지텍이 제 손에 맞다....
이유는 업무용으로 인체공학 버전 로지텍도 쓰고 있고 갠용 노트북도 로지텍 사용 중이고 집에서도 로지텍 키보드와 마우스에 물들어 있다 보니 그런 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편파 판정이죠 뭐 ㅎㅎ
아 마지막으로 이 마우스는 2 in 1으로 USB 리시버를 통한 마우스 사용도 가능해요!
리시버 동글은 건전지 커버 안에 있습니다~!
끝!
이 포스팅은 키 크고 싶은 꼬마 이야기 "일상 리뷰 시리즈"입니다.
업체나 광고주로부터의 대가를 받고 포스팅한 것이 아닌 내 돈 내산 또는 남돈남산(얻었어?)으로 직접 써보고 남기는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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