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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다들 꽃놀이 갈 시즌인데 코로나로 인해 놀러 가지 못해 아쉽잖아요??
인적이 드물어 맘 편히 즐길 수 있는 저만의 벚꽃길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벚꽃길 입구 그리고 절벽 앞에서!
아이와 함께 피크닉 중인 가족
저희보다 먼저 온 가족들이 인증숏을 남기고 있더라고요. (찍으려고 찍은 건 아니지만 모자이크 했어요!)
이렇게 드넓은 곳에서 아이와 가족끼리 피크닉 하듯 챙겨 오셨던데 아이의 정서에 엄청 좋은 거 같습니다!!
아쉬운 건 도로에 흙을 엄청 쌓아두었던데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참으로 아쉬웠어요!
입구는 차피 차량이 진입 못하게 되어있었는데 흙만 아니었다면 꽃놀이 성지가 되지 않았을까 싶었답니다.
여기서 벚꽃에 심취해서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엄청 잘 흘러가요!
흙길이 없는 구간인데 죽이죠??
벚꽃 길중 간에 핀 노란 꽃도 한몫해주시고~
벚꽃나무도 한번 클로즈업해주고~
여기에 데크가 한 3~4개 정도 있었어요!
햇볕 없는 날 놀러 와서 피크닉 하기 딱 좋은 위치인 거 같으니 추천 한번 더 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도로를 막아? 둔 흙 때문에 풍경사진을 몇 장 못 건졌다는 거예요 ㅠㅠ
빠른 시일 내 정비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에도 계속 벚꽃이 많이 있어서 오는 내내 벚꽃 구경을 즐기며 오실 수 있습니다.
근처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올라가는 길에도 벚꽃이 많이 피었답니다.
영상을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위치 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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