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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오늘만 방문한 게 아니라 같은 체인점 기준 총 3번(서창점 2회, 덕계점 1회) 방문 후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만큼 검증된 포스팅인 점 참고해주세요!
이번에는 메뉴판부터 공개하는데요.
120g당 4,500원 두지점 동일하고 초벌 그리고 첫판은 테이블에서 구워주시는데요.
역시 남이 꿔줘야 맛있는 건 국 룰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다 가격까지 가성비로 똘똘 뭉친 집이었습니다.
요즘 보면 덩그러니 놓아져 있고 깨끗한 종이의 집이 간간히 보이더라고요.
이 집은 모든 인원을 체온 체크하고 QR코드 또는 출입 명부를 작성해야
가게에서 취식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식당에 입장하니 QR코드로 전인원 체크했어요!
일단 지점별 리뷰로 나눠 써봅니다.
1. 양산 서창점
서창점의 경우 포스 있으신 분이 구워주셨는데요.. 적당한 굽기로 정갈하게 구워주셨었어요.
그렇게 순삭 해버리고 또 흡입해 버렸어요!
후식 메뉴로 땡고추 라면(+파채 무침), 쟁반 물 비빔면, 볶음밥을 먹어보았는데요. 저라면 라면과 볶음밥이 좋았습니다.
두날 모두 4명에서 방문했는데 맛 하나로 8만 원 치를 시전하고 나왔답니다. ^^;;(지갑 썰렁)
라면 국물에 밥을 비벼먹는 건 국 룰이에요! (JMTx99999999999999999999)
2. 양산 덕계점
덕계점의 경우 우선 주차장이 뒤로 돌아 걸어가야 한다는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서창점은 후문이 있습니다. (덕계점은 후문 확인은 안 했어요!)
그런데 이곳은 소주 시킬 때마다 일회용 싼? 마이 마스크를 증정해주더라고요. 음... 술값 할인을... 아니에욯ㅎ
또 아쉬운 점이... 서창점의 경우 초벌 하면 직원분이 자르고 조금만 뒤적뒤적하고 먹으면 되었는데
덕계점의 경우 좀 많이 굽고 잘라주셨어요.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르바이트생분이 구워주셨는데.... 고기가 잘 안 잘리는 거예요... 낑낑대시다가 뒤에서 사장님 포스 나시는 분께서 아이고 제가 구워드릴게요! 하셔서 체인지!!!! 금방 슥슥 구워주셨답니다.
그렇게 조금 뒤적뒤적 뒤집어주다가 밥으로 한 끼 뚝딱!
고기 추가하고 볶음밥을 바로 시켰어요!
옆 테이블 손님 시키는 거 보니 대략 시간대가 끊기지 않고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덕계점에서는 볶음밥으로 마무리하고 끝냈답니다!
이렇게 똑같은 체인점을 두 군데 동시에 리뷰는 또 처음인데요.
내 돈 내산 리뷰... 아니죠 N빵 리뷰라 지갑 걱정이 좀 덜어서 좋았습니다.
다들 남이 구워주는 고기! 좋아하시잖아요?! 평화 김해뒷고기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s. 서창점 사장님 말씀으로는 초벌 정도나 초벌 후 구워주는 방식은 점마다 다를 수 있다.
그렇지만 맛을 위해 구워서 드시기 전까지 매니징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오늘도 좌표 공유하고 마무리합니다.
서창점
덕계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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