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DIY일기 #6] 스파크에 말리부 감성을 넣다 (클락션/혼/빵빵이)작업

마이게러지 2021.04.16 댓글 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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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오늘은 스파크에 말리부 감성을 넣을 건데요... 즉 경차를 무시하는 분들을 위해 클락션을 교체할 거라는 거죠~! (진짜 무시합니다??)

     

    처음엔 그냥 브래킷 구부려서 썼는데 찜찜해서 철판을 가공해서 2차 수정 결국 강성이 없어 잡소리가 들려 순정 브래킷을 가공해 2차 순정형 느낌으로 가공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기준으로 사진 찍어 올립니다.

     

    열심이 핸디 가공한 결과물


    처음에는 브래킷을 구부려 사용했으나 브래킷을 절단하여 가공하였습니다.

    가공한 부분에 10mm 홀을 만들어 작업하였습니다.

    구멍 완성

    브래킷 뚫는데 고생 엄청했네요... 엄청 튼튼합니다. 저게 뭐라고!!!


    운전석에서 한컷 ^^

    브라켓 장착 완성!


    브래킷을 알페온 혼에 작업하였습니다.

    저렇게 하면 옆에 간섭? 이 되는데 저는 흡음 테이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완성 측면컷


    혜주파 사장님이 하신 것처럼 테이프를 붙였지요 ^^

    짜안~


    테스트 결과 공회전시 아이들링 시 떨림 없이 안정적입니다. ^^

     


    이렇게 헤드라이트를 분리하고

    그 틈으로 손을 넣어 기존 혼을 탈거 후 장착하면 끝이 납니다! 원본 동영상이 삭제되었습니다.

     

    영상이 있었는데 사라졌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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