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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20대 초반... 참 차에 헛... 돈 많이 썼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순정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
아주 예전에 998cc에 17인치 휠을 끼웠던 것에 대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때 타이어와 휠을 갈러 부산에서 인천까지 갔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무슨;;; 지금 생각하면 엄청 멍청한 짓 같네요.. 그 돈 더해서 밑에서 하는 게 훨씬 났습니다!!
이 휠로 갈기 위해 인천까지 간 것이었는데요...
웃긴 건 사장님이 바로 장착된다고 하셨었죠... 그런데 이 휠 허브 사이즈.... 2mm 정도 작았었다는 거예요!
난감... 그 자체인데 사장님이 죄송하다고 돌아가 계시면 가공해서 보내주신다는 거예요.... 하... 그래도 어쩌겠나요;;
기존 휠에서 TPMS 센서만 탈거하고 기존 휠을 장착한 후 다시 집으로 돌아갔었답니다.
며칠은 TPMS 센서 없이 다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 휠 계속 사용하였다면 못해도.. 음 백이상 세이브 됐을 거 같습니다.
허허... 경차라고 휠이 싼 건 아니더라고요...
잠깐 끼웠을 때 이 영롱함은 그래도 잊히지 않네요!
이만 임판급 스토닉 휠 장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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