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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2021년 친구들과 함께하는 첫 여행인데요.
코로나로 사람들이 없는 날을 골라 순천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번엔 제가 운전을 안 하고 운전면허를 딴지 2달 된 친구가 운전하는 차로 갔는데요!
역시!... 내가 운전 안 해야 좋음 ㅎㅎ
그리하여 순천에 도착하였습니다.
역시 고속도로로 하면 휴게소는 들러야지요?
살짝 한컷 찍고 다시 순천으로 갑니다~!
우선 시간대가 오전이었는데 다들 아침을 안 먹은 터라 금강산도 식후경 이런 말이 있듯
홀린 듯 순천만 근처 식당을 들러 밥부터 해결했습니다.
캬~.. 이건 후기 따로 남길게요!
그러고 이제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향했는데요.
저희는 몇 군데 안 볼 거라 통합권이 아닌 각각 입장권을 끊어 이용했어요!
우선 입장권을 들고
입구로 들어가니 체온을 확인하고 ARS 전화로 방문 기록을 남겼습니다.
솔직히 아침에 흐렸어요... 슬펐어요..
왜 떠나면 흐린가...
좀 있으면 맑아지니 계속 봐주세요!
저희가 간 시간대가 오픈 시간 직후에 입장했는데
아직까지 사람이 없어 너무 좋았어요!
보시는 것처럼
점점 맑아지는 습지가 더욱더 좋았던 거 같아요.
처음에 흐렸기 때문에 사람도 많이 없었던 거 같았고
공기도 엄청 좋았답니다.
자연생태관은 체험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다음번에 올 일이 있다면 그땐 꼭 봐야겠지요?
혹시 순천만에 오시기 힘드시다면 아래 영상으로 그 당시의 생생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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