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행] 순천만 습지, 소리가 아름다운 갈대밭, 순천만국가정원 여행기

여행을 떠나요!/국내여행기 2021.03.27 댓글 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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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2021년 친구들과 함께하는 첫 여행인데요.

    코로나로 사람들이 없는 날을 골라 순천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번엔 제가 운전을 안 하고 운전면허를 딴지 2달 된 친구가 운전하는 차로 갔는데요!

    역시!... 내가 운전 안 해야 좋음 ㅎㅎ

    그리하여 순천에 도착하였습니다.

    순천 가는길!

    역시 고속도로로 하면 휴게소는 들러야지요?

    살짝 한컷 찍고 다시 순천으로 갑니다~!

    우선 시간대가 오전이었는데 다들 아침을 안 먹은 터라 금강산도 식후경 이런 말이 있듯

    홀린 듯 순천만 근처 식당을 들러 밥부터 해결했습니다.

     

    벌교 꼬막 정식

    캬~.. 이건 후기 따로 남길게요!

    그러고 이제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향했는데요.

    저희는 몇 군데 안 볼 거라 통합권이 아닌 각각 입장권을 끊어 이용했어요!

    입장권

    우선 입장권을 들고

    입구로 들어가니 체온을 확인하고 ARS 전화로 방문 기록을 남겼습니다.

    약간흐린 순천

    솔직히 아침에 흐렸어요... 슬펐어요..

    왜 떠나면 흐린가...

    좀 있으면 맑아지니 계속 봐주세요!

    들어가기전 한컷

    저희가 간 시간대가 오픈 시간 직후에 입장했는데

    아직까지 사람이 없어 너무 좋았어요!

    여행하면서...
    습지로드

    보시는 것처럼

    점점 맑아지는 습지가 더욱더 좋았던 거 같아요.

    처음에 흐렸기 때문에 사람도 많이 없었던 거 같았고

    공기도 엄청 좋았답니다.

    자연생태관 임시 폐쇄

    자연생태관은 체험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다음번에 올 일이 있다면 그땐 꼭 봐야겠지요?

    혹시 순천만에 오시기 힘드시다면 아래 영상으로 그 당시의 생생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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