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맛도락#7] 초딩입맛! 돈까스 그리고 울면느낌 칼국수 서창맛집 "노란자"

찾아라 맛도락 2021.04.17 댓글 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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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저는 달달한 느낌의 돈가스와 울면을 좋아하는데 이곳은 강낭콩 베이스의 달달함과 울면 느낌의 칼국수가 나오는 집이에요. 상호는 노른자 아니고 "노란자"에요.. 의미는 잘 모르지만 가게 안으로 쏘옥~!

     

    리뷰를 시작합니다!

     

    노란자

    점심시간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 좌석 이유도 있고... 그전에 왔을 때도 웨이팅은 기본이었어요.

    재료 소진 시 일찍 마감하는 곳이고요.

    들어가면 한 명 한 명 체온을 측정하고 모두 QR 또는 방문자 기록을 남겨야 한답니다.

     

    실내 전경

    웨이팅은 한 10~30분 내외 정도 걸렸었어요!

     

    3인기준

    주문하고 주변을 둘러보았는데요!

    맛있게 먹는 법 그리고 반찬과 물을 준비할 수 있는 셀프바가 있어요.

    셀프파 그리고 먹는법 소개

    0부터 13번까지 있어요ㅋㅋ 실질적으로는 01, 02, 03, 04, 06, 08, 09... 아니다 다 봐야 해요!

     

    깍두기는 생명이죠!?

    웨이팅 + 즉시 조리라 기다리는 시간이 꽤 길어서 여유가 필요해요!

     

    바로바로 요리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돈까스 "특대"

    혼자 먹을 돈가스 특대가 나왔어요~!

    총 3장이 나오네요~!

     

    돈까스 "보통"

    나눠 먹을 돈가스 "보통"인데 두 명에서 각자 한 개씩 먹으면 충분해요~!

     

    노른자 기본 칼국수

    대망의 메인 메뉴가 나왔어요~!

    울면처럼 전분기 가득해서 국물이 끝내주고 여기다 후추 좋아하시면 더 뿌려 드셔도 된답니다.

    한 가지 꿀팁이 있다면 김치 칼국수, 비빔 칼국수 등이 있는데 계절메뉴고 기본보다 덜 맛있어요~!

    저는 기본 추천드려요!

     

    그리고 돈가스를 반만 먹고 저만의 레시피를 말씀드리자면

    돈까스 볶음밥

    이거죠??? 진리입니다. 강낭콩 베이스의 양념과 돈가스와 밥의 조화

    맛없을수 없는 조합으로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이번 맛집도 공유해보았고요.

    찾아라 맛도락 시리즈는 내 돈 내산으로 꾸준하게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그 외 식당 소개는 그냥 이런데가 있구나? 정도라고 생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좌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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