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국립 영천 호국원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호국원? 처음 들어 보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대부분 현충원만 알고 계시지요. 호국원은 현충원의 지사 같은 개념으로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 분들이 편히 쉬고 계시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방별로 몇몇 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영천 호국원에 방문하였는데요. 나름 저희 집도 국가유공자 집안으로써 친할아버지와 할머니 모두 호국원에 모시기도 하고 이번 달은 호국 보훈의 달이기도 하기에 의미 있는 방문이었습니다. 방문을 일전에도 몇 번 해서 알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참배실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2020년 이후로 참배실 지하로 가본 적이 없는데 매번 안치실만 보고 돌아가니 무척 아쉽지만 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하네요! 7월부터 집합 금지 등이 해제된다고 ..

일상다만사 2021.06.21 키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