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저는 1~3급의 현역이 아닌 4급으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였는데요.
이처럼 군인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아는 6.25 그리고 국가에 헌신한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 날로 6월 1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은 6월을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지정하였습니다.
1년 중 1개월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을 지정했는데요. 무서운 일이지만 전쟁이라는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 편하게 지 낼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는 마음도 있었고 제가 사회복무요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많은 것을 베풀어주시기도 했던 참전 용사께 조금이나마 요깃거리라도 하실 수 있는 건강한 떡을 다른 복무요원들과 함께 선물해드렸답니다.
직접 떡을 포장(스티커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등을 해서 총 30분의 용사님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더 많은 것을 해드리고 싶었지만 엄청 좋아하시는 용사님들의 표정이 평생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이 외에도 복지관에서도 어르신들께 누룽지와 꿀 등을 감사의 표시로 전달하는 행사를 같이 진행했는데요.
조금 더 신경 써드리고 싶은 직원분들의 마음이 사회복지인들의 참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거 같았습니다. 대단하고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