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쌈마이웨이"촬영지 호천마을 탐방기!

여행을 떠나요!/국내여행기 2021.04.02 댓글 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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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이번에는 쌈 마이웨이? 아니 그전부터 달동네 야경으로 유명했던 호천마을을 다녀왔습니다.

     

    그중 쌈마이웨이 덕에 유명해진 "남일 바" 아시죠?

     

     

    쌈마이웨이 촬영지 "호천마을"

    유명한 곳 다운??? 겨울에 다녀온 거라 다들 추운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쌈 마이웨이를 정주행 한 사람으로서 이 동네 경치는 드라마 속에 다녀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호천문화플랫폼 그리고 남일바

    호천 문화플랫폼이라 칭하고 쌈 마이웨이 촬영지라 읽는 이곳에는 카페가 하나 있었는데요.

    저희는 밥 먹으러 놀러 온 거라 패스했지만 풍경을 읽으며 놀러 오신 분들이라면 커피 한잔 정도 어떨까요??

    ​카페 바로 옆에는 남일 바를 장식했던 간판과 드라마의 대사를 적은 병들로 꾸며놓았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고 이곳에 왔다면 대사를 보고 상황이 바로 생각 갈 것 같네요

    이런 것이 촬영지 여행의 묘미가 아닌가 싶어요.

     

    호천마을 4시와 7시차이

    밥 먹기 전에 잠깐 들러 사진 찍고 밥 먹고 야경 보러 왔는데요!

    확실히 야경을 보러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낮에 가면 그냥 달동네입니다!!!

    달동네 감성

    그리고 달동네를 돌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남일 바랑은 다른 느낌의 호천 마을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가로등이 없는 게 아쉽고 혼자보단 여럿이 둘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저 3000k대 조명이 환경을 위해 할로겐이나 네온에서 LED로 교체되고 있어 그 예전 같은 옛날 감성이 멀어지는 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짧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명이 나무울"님의 포스팅을 토대로 동행 경험에 의한 포스팅입니다.
    이미지 활용 또한 같은 소스를 활용하였기 때문에 비슷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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