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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제가 1년에 10번은 가는 초밥집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집은 양산... 아니 웅상지역에서는 초밥으로는 1등이라 단연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맛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가게입니다.
혜자 초밥은 허름하고 작은 가게에서 시작하였는데요 이때 식사 가능인원은 최대 6명~8명이었답니다.
지금은 바로 맞은편 큰 건물로 이사를 했어요. 15명 정도 식사가 가능해 보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로 되어있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문 닫는 건 여전해요! 배달로도 주문 가능해서 오픈 후 저녁 6시쯤이면 대부분 마감하더라고요...
이제 들어가서 식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실속 1인 세트에 피스를 추가해서 먹는 것을 제일 좋아해요.
아쉬운 건 음료가 비싸다는 거 정도??
오늘은 친구가 한턱 쏜다고 해서 혜자 세트와 새우 크로켓을 시켰답니다.
기다리면서 한컷 찍었습니다.
혼자 먹으러 와도 좋은 1인 테이블 모든 식당이 1인 혼밥러들을 위해 1인 테이블 활성화를 해주셨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ㅎㅎ 바람입니다.
먼저 나온 고추냉이!!
이 집의 명물입니다. 생고추냉이예요! 직접 갈아서 주신다더라고요!
매번 올 때마다 많이 달라고 해서 그런지 바로 많이 주셨어요.... (저건 너무 많음..)
짠! 메뉴가 나왔습니다. 만원대에 이 구성 알차지 않나요??
친구가 시킨 구성이라 메뉴 교체를 못했지만 만약 저였으면 관자를 빼고 다른 걸 넣었을 거예요!
그렇지만 관자를 좋아하시는 분은 그러실 필요까진 없으세요~!
회의 사이즈는 4~5x2.5~3cm 정도 되고 두께는 3~6mm 정도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밥은 1/3 정도 차지하는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친구가 추가로 시킨 통새우가 들어 있어 맛은 있지만 제스 탈은 아니에요!
그래도 맛보라니 두 개는 세입으로 ㅎㅎ
이만 맛있는 동행이었습니다.
오늘도 좌표는 공유해야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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