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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오랜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과 밥 먹는 일이 많이 줄었어요.
본가 근교에 갈비 찜집이 있다고 하여 찾은 이곳은 원래 한식 뷔페로 오픈했다고 해요.
오픈 시기에 코로나 직격탄을 맞는 바람에 메뉴를 바꾸셨다고 합니다.
가성비 좋은 밥집이니 한번 외식하러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동네에서 지나다니다 보면 이 건물을 보신 적이 있으실 거예요.
원래는 한식 뷔페였다는 것도요.... 그렇지만 지금은 갈비찜!
뷔페답게 엄청 넓은 홀을 자랑하고 있었어요...
저희가 올 땐 1 테이블만 식사 중이었어요. 코로나가 이렇게 바꾸는구나 싶었지요!
저희는 앉자마자 갈비찜 4인분을 시켰답니다.
짠!! 반찬이 나오고 주문한 메뉴가 지름 20~25? 센티미터쯤 되는 뚝배기에 담겨 나왔어요!!
조금 양이 아쉽긴 했습니다.
갈비찜의 국 룰은 흰쌀밥 위에 고기를 올려 한입에 먹습니다!
쌈 싸 먹습니다! 그리고 한 번 더 먹습니다.
그러고 나면...
비벼서 한 번 더 먹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사리면을 추가하니 사장님께서 갈비찜 소스를 추가로 주셨습니다 ㅎㅎ!!!
"소스가 얼마 없으시네요? 소스 더 드리겠습니다 잠깐만요!"라고 하셨죠.. 저희 가족은 모두 센스!! 엄지 척 들었답니다.
배우신 분이라고!!!
그런데 소스 추가 없었던 게 좋았을 거 같았어요 ㅎㅎ
소스에 고기 맛이 좀 사라진 거 같았거든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가족 외식을 마치고 밥집 리뷰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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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가족들과 외식하면서 느낀 점을 남긴 내 돈 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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