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안녕하세요 키꼬입니다.
오늘은 부산 근교에 위치한 양산 도시정원 카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 집을 포스팅하게 된 이유는 집에서 잠깐 저녁만 먹고 돌아오자 출발하였는데... 저녁 먹고 카페까지 드리는 사태가 발생했었네요 ^^ 상호명 그대로 도시에 정원을 만들어두었어요.
진짜 그렇죠?? 대박!
밤에 방문하실 거라면 아직 쌀쌀하니 따뜻하게 입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 정원 구경부터 했는데요.
그네는 일단 타보는 게 국 룰이겠죠??
그러고 나서 해바라기를 등지고 한컷 찍어봅니다.
해바라기는 행복을 가져다주죠?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그러고 카페로 들어가기 위해 건물 앞으로 다가갔는데요!
어랏?? 이 느낌 어디선가 많이 본거 같지 않나요?!
바로 이러했던 골프장입니다. (사진출처)
골프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 것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전개 아닐까요?? ㅎㅎ
크... 아파트만 없었다면 더 멋진 야경이 되지 않았을까요??
아쉽지만 그래도 감성 포텐 터지는 곳이에요.
카페 주문 메뉴사진을 깜박했어요...
너무 풍경에 심취한 나머지...
심지어 여기 조명 맛집인 거 같았습니다.
카메라가 담지 못해 아쉬운데 직접 가서 구경하세요!
그러고 야외에는 캠핑존이 있는데요.
비어 있다면 점원에게 말하고 사용이 가능해요 대신 최대 2시간까지라고 하네요!
(1인 1 메뉴 주문 시에만 가능하다고 했어요)
그리고 2층과 실내 전시? 공간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공간도 있었어요.
데이트 코스는 데이트 코스네.. ㅋㅋ라 생각하며
진동벨이 울려 내려가서.... 음식을 픽업!
청귤 티 그리고 뜨아를 시켰어요.
사실 밖에서 먹다 너무 추워 안으로 들어갔는데 다 식어버려서 무슨 맛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ㅋㅋ
보너스로 마늘바게트까지! 바게트는 JMT였습니다.
여러분은 저러시면.... 안... 아니 되나?? ㅋㅋ
ㅋㅋㅋ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이러한 카페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좌표를 공유하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